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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반 세례식

작성자: 홍보위

조회: 17595 등록일: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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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width="700" align="center"><tbody><tr><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14195054978651.jpg" _width="700"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14195577184188.jpg" style="width:700px;color: rgb(102, 41, 0); font-family: 한컴바탕; font-size: 11pt; letter-spacing: 0px; _width: 110px; _height: 100%; 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지난 5월부터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운 삶을 준비해 온 예비신자 18명이     예수 성탄대축일인 오늘 교중미사 중에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     우리 공동체의 새가족이 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한 본체로서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러한 창조주께서 오늘 비천하고 연약한 피조물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    시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시켜, 하느님의 자녀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    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답게 어제까지의 잘못된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가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공동체 가족들께서는 오늘 세례를 받고 우리와 한 가족이 되신 새영세 교우들이   우리와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을 영위하도록 기도와 관심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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